“영농 폐기물 논·밭두렁에서 태우지 마세요”
2021년 01월 31일(일) 14:26 가가
농협 광주본부, 3월까지 미세먼지 저감운동


강형구(맨 오른쪽) 농협 광주본부장이 지난 29일 임곡농협(조합장 기재만·맨 왼쪽)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 폐기물을 논·밭두렁에서 태우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농협 광주본부 제공>
“고춧대, 깻단 태워도 미세먼지 나와요.”
농협 광주지역본부는 오는 3월 말까지 영농인 대상 ‘농촌 미세먼지 저감운동’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원인으로 영농폐기물이나 고춧대, 깻단 등 영농 부산물 소각행위도 꼽히고 있다.
농협은 정부가 시행하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홍보활동에 나섰다.
강형구 광주본부장은 “농촌지역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조합원들에게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소식지 등을 통해서 홍보를 하고있다”며 “농업인들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농협 광주지역본부는 오는 3월 말까지 영농인 대상 ‘농촌 미세먼지 저감운동’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원인으로 영농폐기물이나 고춧대, 깻단 등 영농 부산물 소각행위도 꼽히고 있다.
강형구 광주본부장은 “농촌지역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조합원들에게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소식지 등을 통해서 홍보를 하고있다”며 “농업인들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