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오늘 미국산 달걀 19t 추가 판매…업체 대상 한 판 4450원
2021년 01월 29일(금) 10:10 가가
29일 오후 3~4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업체를 대상으로 미국산 수입 신선란 19t을 추가 판매한다. 가격은 한 판(30개) 4450원이다.
aT는 앞서 미국산 달걀 60t을 공매 입찰 판매했다.
aT는 미국산 수입 신선란 19t에 대해 실수요업체에 29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직배(직접 배달) 신청수요를 받아 직접 공급한다고 이날 밝혔다.
해당 업체는 식용란수집판매업체, 제과·제빵업계, 달걀을 영업장에서 최종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자 등을 말한다.
이번 공급 물량은 19t(1만560판·44파렛트)으로, 업체당 최소 1파렛트에서 최대 5파렛트까지 받을 수 있다.
직배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직배등록신청서와 비축농산물(달걀)직배신청서 등을 작성해 aT 본사 수급관리처에 팩스 전송하면 된다.
물량은 신청서 도착 순으로 배정할 계획이다.
직배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at.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T 관계자는 “향후 여러 차례 수급안정에 필요한 물량을 도입해 필요한 업체에 직접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aT는 앞서 미국산 달걀 60t을 공매 입찰 판매했다.
aT는 미국산 수입 신선란 19t에 대해 실수요업체에 29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직배(직접 배달) 신청수요를 받아 직접 공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공급 물량은 19t(1만560판·44파렛트)으로, 업체당 최소 1파렛트에서 최대 5파렛트까지 받을 수 있다.
직배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직배등록신청서와 비축농산물(달걀)직배신청서 등을 작성해 aT 본사 수급관리처에 팩스 전송하면 된다.
물량은 신청서 도착 순으로 배정할 계획이다.
aT 관계자는 “향후 여러 차례 수급안정에 필요한 물량을 도입해 필요한 업체에 직접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