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김경호 광양 부시장
2021년 01월 11일(월) 00:00 가가
“발로 뛰는 현장 중심 행정 펼칠 것”
“현장에서 답을 찾고, 벽을 세우지 말고 막힘없이 서로 소통하고, 목표는 크게 갖되 추진은 꼼꼼하게 해나가겠습니다.”
최근 취임한 김경호(57) 광양부시장은 “그동안의 공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광양을 더욱 매력 넘치고 살기 좋은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순천 출생인 김 부시장은 1983년 9급 공채로 순천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전남도 스포츠산업과장, 비서실장, 화순부군수 등을 거쳤으며, 지난해 7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농축산식품국장을 역임했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
최근 취임한 김경호(57) 광양부시장은 “그동안의 공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광양을 더욱 매력 넘치고 살기 좋은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양=김대수 기자 kd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