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 빅데이터’ 활용 사업안 6편 시상
2020년 12월 18일(금) 12:54 가가
농식품 빅데이터를 활용한 참신한 사업안 6편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개최한 경진대회에서 상을 받았다.
aT는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식품 빅데이터 온라인 해커톤’ 본선에서 최종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aT는 지난 11일 서비스 개발과 아이디어 기획분야 해커톤 대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은 실현가능성, 효과성, 데이터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평가 결과 대상 2팀, 최우수상 4팀, 우수상 8팀을 최종 선정됐다.
서비스 개발 분야 대상은 농촌체험 인공지능(AI) 추천서비스 등 6차산업 통합플랫폼을 개발한 ‘오늘의 체험팀’이 차지했다.
아이디어 기획 분야에서는 채식주의 밀레니얼 소비자를 위한 영양식 식재료 추천서비스를 기획한 ‘배러베지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외 못난이 농산물 거래플랫폼, SNS 분석을 통한 레시피 추천서비스, 예측생산량 분석기반 생산량 공급조절시스템, 사과의 생육 및 품질예측 서비스 등이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aT는 내년 초 ‘농식품 빅데이터 거래소’를 출범할 예정이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aT는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식품 빅데이터 온라인 해커톤’ 본선에서 최종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은 실현가능성, 효과성, 데이터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평가 결과 대상 2팀, 최우수상 4팀, 우수상 8팀을 최종 선정됐다.
서비스 개발 분야 대상은 농촌체험 인공지능(AI) 추천서비스 등 6차산업 통합플랫폼을 개발한 ‘오늘의 체험팀’이 차지했다.
아이디어 기획 분야에서는 채식주의 밀레니얼 소비자를 위한 영양식 식재료 추천서비스를 기획한 ‘배러베지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