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죽포 갓도그’, 한국농어촌공사 농촌개발 우수상
2020년 12월 18일(금) 11:25 가가
KRC 전남지역센터
한국농어촌공사 KRC 전남지역센터가 개발 지원한 여수 ‘죽포 갓도그’가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7일 ‘KRC지역개발센터 성과공유회’를 열고 전남센터 등 농어촌 지역개발 우수사례를 시상했다.
우수상을 받은 KRC 전남지역센터는 여수의 특산품 갓을 활용한 ‘죽포 갓도그’ 상품을 개발하고 조리법을 공유했다.
또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강진 탐진사인권역’을 운영 정상화 궤도에 올리기도 했다.
우수사례센터 심사는 1차와 2차로 내·외부 심사단이 서면 및 영상 사례발표를 통해 7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최우수상에는 도내 9개 시·군 ‘농촌협약’ 참여를 주도한 KRC 전북지역센터가 뽑혔다.
공사는 올해 2월 지역개발 전문지원조직인 KRC지역개발센터를 전국 9개 도별로 발족했다. 내·외부 전문가 총 300명은 주민과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지역개발사업 추진을 지원하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7일 ‘KRC지역개발센터 성과공유회’를 열고 전남센터 등 농어촌 지역개발 우수사례를 시상했다.
우수상을 받은 KRC 전남지역센터는 여수의 특산품 갓을 활용한 ‘죽포 갓도그’ 상품을 개발하고 조리법을 공유했다.
우수사례센터 심사는 1차와 2차로 내·외부 심사단이 서면 및 영상 사례발표를 통해 7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최우수상에는 도내 9개 시·군 ‘농촌협약’ 참여를 주도한 KRC 전북지역센터가 뽑혔다.
공사는 올해 2월 지역개발 전문지원조직인 KRC지역개발센터를 전국 9개 도별로 발족했다. 내·외부 전문가 총 300명은 주민과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지역개발사업 추진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