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희망 프로젝트 ‘희망 산타 원정대’ 발대식
2020년 12월 10일(목) 22:55 가가
광주신세계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 프로젝트 ‘희망 산타 원정대’ 발대식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한 산타 원정대는 광주신세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홀로 사는 노인이나 보육시설 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발대식은 광주신세계 1층 광장에서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 김은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광주신세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광주신세계는 겨울나기 난방유 지원비와 임직원 희망배달기금 등 1억25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역 내 50가구에게 연탄 2000장과 난방유 5000ℓ 등을 전달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한 산타 원정대는 광주신세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홀로 사는 노인이나 보육시설 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겨울나기 난방유 지원비와 임직원 희망배달기금 등 1억25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지역 내 50가구에게 연탄 2000장과 난방유 5000ℓ 등을 전달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