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역사문화관광도시’ 육성…맞춤형 사업 발굴 보고회
2020년 12월 09일(수) 17:00 가가
고창군은 최근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역사문화관광도시로서 맞춤형 관광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개발여건 분석, 관광 실태조사, 종합환경분석, 기본구상 수립을 통해 역사문화관광지구 등 11가지 테마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의 주요 내용과 그간의 추진사항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참석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특히, 고창의 역사문화관광지구, 고인돌세계유산지구, 산림휴양힐링지구 등 관광 리브랜딩을 통한 생태관광자원개발과 농촌관광활성화, 레저스포츠 관광육성사업 등 관광객 1000만 달성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사업이 제시됐다.
고창군은 ‘한반도 관광일번지 살아 숨쉬는 고창관광’을 비전으로 관광객 1000만 시대 실현을 위해 다양한 공모사업으로 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 보고회에서 제시된 사업을 세밀하게 검토해 고창다움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맞춤형 관광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김형조 기자 khj@kwangju.co.kr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개발여건 분석, 관광 실태조사, 종합환경분석, 기본구상 수립을 통해 역사문화관광지구 등 11가지 테마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의 주요 내용과 그간의 추진사항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참석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고창군은 ‘한반도 관광일번지 살아 숨쉬는 고창관광’을 비전으로 관광객 1000만 시대 실현을 위해 다양한 공모사업으로 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고창=김형조 기자 k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