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축협, 광주서 ‘전국축산물군납조합협의회’ 회의
2020년 11월 13일(금) 10:07 가가
축산물 군납 활성화를 위한 ‘전국축산물군납조합협의회’ 운영위원회 회의가 광주에서 열렸다.
광주축산농협은 지난 12일 광산구 신촌동 본점 대회의실에서 ‘제2차 전국축산물군납조합협의회’ 회의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조규용 회장(가평축협 조합장)과 각 권역별 협의회장, 농협경제지주 백원원 축산유통단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호상 광주축협 조합장은 전남권 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당면현안을 보고하고 축산물 군납사업 발전을 위한 주요 추진계획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광주축협 신축 마륵동 종합타운 견학을 하고, 장성 상무대 51 군수지원단에 위문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김호상 조합장은 “전국축산물군납조합협의회는 군납 사업을 활성화 시키는 것을 물론, 우수한 품질의 축산물을 납품해 사회에 공헌하는 공익적 기능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광주축산농협은 지난 12일 광산구 신촌동 본점 대회의실에서 ‘제2차 전국축산물군납조합협의회’ 회의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김호상 광주축협 조합장은 전남권 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당면현안을 보고하고 축산물 군납사업 발전을 위한 주요 추진계획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광주축협 신축 마륵동 종합타운 견학을 하고, 장성 상무대 51 군수지원단에 위문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김호상 조합장은 “전국축산물군납조합협의회는 군납 사업을 활성화 시키는 것을 물론, 우수한 품질의 축산물을 납품해 사회에 공헌하는 공익적 기능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