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장성군에 장학금 1100만원
2020년 11월 01일(일) 19:00
장성군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이 11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장성지역 학생 15명(초등학생 10명, 중학생 4명, 고등학생 1명)에게 9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200만원 상당의 컴퓨터 2대를 2명의 학생에게 각각 전달했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고용노동부로부터 허가받은 교육·사회복지 후원기관이다. 국가의 미래를 짊어질 아이들에게 맞춤형 교육·문화·예술체험 등을 후원해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의 후원이 희망을 품고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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