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업진흥회 비대면 온라인 상담회로 수출 길 뚫는다
2020년 10월 26일(월) 05:30 가가
167건 상담, 282만달러 계약
한국광산업진흥회는 비대면 온라인 상담 종합상황실을 통해 167건의 수출상담과 282만 달러의 수출 계약 실적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진흥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광융합산업체 기업의 수출 활로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비대면 온라인 상담 종합상황실을 구축,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국내 기업 49개사가 참여해 167건의 수출상담이 진행됐고, 총 282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실적을 기록했다.
이밖에 진흥회는 국내 중소기업에게 ‘1석 2조 비대면 지원책’을 제공해 ‘수출컨설팅’과 실질적인 수출지원을 위한 ‘해외물류비’, 언택트 마케팅을 위한 ‘글로벌 홍보체계 구축’, 시제품 제작 및 수출보험료 지원 등도 펼치고 있다.
한편 진흥회는 오는 11월 19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를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로 전환해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전시회는 광융합산업 기업 120개사가 참가, 유망 해외바이어 15개국 120여명이 참가해 400억의 매출 계약이 목표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진흥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광융합산업체 기업의 수출 활로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비대면 온라인 상담 종합상황실을 구축,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이밖에 진흥회는 국내 중소기업에게 ‘1석 2조 비대면 지원책’을 제공해 ‘수출컨설팅’과 실질적인 수출지원을 위한 ‘해외물류비’, 언택트 마케팅을 위한 ‘글로벌 홍보체계 구축’, 시제품 제작 및 수출보험료 지원 등도 펼치고 있다.
한편 진흥회는 오는 11월 19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를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로 전환해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전시회는 광융합산업 기업 120개사가 참가, 유망 해외바이어 15개국 120여명이 참가해 400억의 매출 계약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