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농협, ‘농축협 지도사업 종합평가’ 우수 농협 선정
2020년 09월 21일(월) 00:00 가가
전북 고산·충북 진천농협도
영암농협이 농협중앙회 ‘2020년 상반기 농·축협 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농협으로 선정됐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지난 18일 무안군 삼향읍 지역본부장실에서 박도상 영암농협 조합장에 우수 사무소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107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영농교육, 영농인력공급, 농업인 지원, 농업인 돌보미사업 등 지도사업 40여 개 항목을 평가한다. 연중 상·하반기 시상하며, 이번 상반기에는 영암농협과 전북 고산, 충북 진천농협이 우수 사무소에 이름을 올렸다.
영암농협은 지도사업 종합평가 부문에서 2018년 3위, 지난해 2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냈다.
박도상 조합장은 “이 같은 성과는 평소 조합원들과 임직원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한마음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는 영암농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지난 18일 무안군 삼향읍 지역본부장실에서 박도상 영암농협 조합장에 우수 사무소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영암농협은 지도사업 종합평가 부문에서 2018년 3위, 지난해 2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냈다.
박도상 조합장은 “이 같은 성과는 평소 조합원들과 임직원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한마음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는 영암농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