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본부, 지역 농업 발전 기여 ‘새농민상’ 시상
2020년 09월 21일(월) 00:00
본상에 김현홍·김덕순씨 부부, 김용인·원초옥씨 부부 선정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지난 18일 무안군 삼향읍 지역본부에서 ‘제55회 새농민상 본상’ 과 6월·7월·9월 ‘이달의 새농민상’ 시상식을 열었다.<농협 전남본부 제공>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지난 18일 무안군 삼향읍 지역본부에서 ‘제55회 새농민상 본상’ 과 6월·7월·9월 ‘이달의 새농민상’ 시상식<사진>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제55회 본상 수상자에는 김현홍·김덕순씨 부부(광양 월포농장)와 김용인·원초옥씨 부부(화순 늘푸른농장)가 선정됐다.

6월 이달의 새농민상은 이현식·이정란씨(완도 대풍농장)와 성정호·최기영씨(함평 백련유기영농조합법인) 부부가 받았다.

7월 수상자에는 신선영·최광호씨(강진 예진농장)와 백성민·최정애씨(보성 성정영농조합법인), 박동준·김주희씨(진도 행복한농원) 부부가 이름을 올렸다.

9월 수상자에는 정균관·박경자씨(담양 광일농장), 최범석·임채정씨(영광 한성농장) 부부가 선정됐다.

이날 (사)한국새농민중앙회 김안석 회장이 시상을 했다.

이번 수상자들은 선도농업인으로써 지역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으며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열심히 수행한 노력을 인정 받았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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