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달콤 ‘평동 차돌 복숭아’ 맛보세요
2020년 08월 09일(일) 19:10
로컬푸드 직매장 판매
털이 없어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평동 차돌 복숭아’가 출하기를 맞아 산지 직거래 행사를 열었다.

농협 광주지역본부는 지난 7일 광산구 우산동 지역본부 1층에서 ‘평동 차돌 복숭아’ 특판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광산구 평동 일대에서 재배되는 차돌 복숭아는 털이 없고 매끈해 바로 씻어서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일반 복숭아보다 과육이 단단해 아삭거리는 식감이 일품이고 당도도 높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평동 차돌 복숭아는 평동농협이 운영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형구 광주본부장과 김익찬 평동농협 조합장, 최영 NH농협은행 광주본부장, 유정기 농협중앙회 광주검사국장, 광주시 생명농업과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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