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영광 송이도 해상서 50t급 예인선 전복
2020년 07월 23일(목) 15:17 가가
목포해양경찰(서장 정영진)은 23일 오후 1시8분께 영광군 송이도 동쪽 900m 해상에서 목포선적 50t급 예인선 A호(승선원 2명)가 전복됐다는 신고를 받았다.
목포해경은 곧바로 경비정 등을 파견하고, 사고 인근에 있는 선박에 구조 협조를 알렸다. 사고 해상은 파고 2m이상으로 풍랑예비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목포해경은 사고 선박에는 선장 등 2명이 승선하고 있었으며, 오후 3시 현재 인명 구조 중이라고 밝혔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
목포해경은 곧바로 경비정 등을 파견하고, 사고 인근에 있는 선박에 구조 협조를 알렸다. 사고 해상은 파고 2m이상으로 풍랑예비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