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식품 대표브랜드 ‘남도미향’ 美 수출길
2020년 07월 21일(화) 18:00 가가
1억여원 제품 현지 유통회사 전달
전남도 농식품 대표브랜드인 ‘남도미향’이 지난 16일 미국 수출 길에 올랐다. 컨테이너(40ft) 1개에 담긴 1억 1000만원 상당의 제품은 지난해 연간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맺은 미국 현지 유통회사인 ‘울타리USA’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수출된 제품들은 LA매장에서 판매되고 현지 쇼핑몰인 울타리몰(wooltariusa.com/)에서도 선보인다.
특히 오는 9월중 온라인 쇼핑몰 내에 ‘남도미향관’을, 11월에는 LA매장에도 ‘남도미향 홍보관’을 오픈해 우수한 ‘남도미향’ 제품들을 본격 홍보·판매할 예정이다.
송상락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청정 전남의 우수한 제품들이 더욱 다양하고 많은 경로를 통해 소개되길 희망한다”며 “새로운 유통망 채널 개척으로 우수 농특산물들이 제값 받고 팔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울타리USA사는 미국 한인과 미주류 사회에 한국산 프리미엄 농수산물을 판매하고 있는 회사로, 3개의 직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
송상락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청정 전남의 우수한 제품들이 더욱 다양하고 많은 경로를 통해 소개되길 희망한다”며 “새로운 유통망 채널 개척으로 우수 농특산물들이 제값 받고 팔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울타리USA사는 미국 한인과 미주류 사회에 한국산 프리미엄 농수산물을 판매하고 있는 회사로, 3개의 직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