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본부 일손돕기 고추농가 수확 ‘구슬땀’
2020년 07월 19일(일) 19:20 가가
하반기 농가 돕기 동참 당부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올 하반기에도 지속됨에 따라 인력이 부족한 농촌 일손돕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협 전남본부와 영광군지부 직원,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은 지난 17일 영광군 군서면 고추농가를 찾아 수확을 도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자원봉사를 신청한 시민들도 일손을 보탰다.
1365포털 자원봉사는 1년 365일 자원봉사하기 좋은 날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참여자에는 자원봉사활동 증명서가 발급된다. 농협은 (사)농촌사랑운동본부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농촌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농협 전남본부와 영광군지부 직원,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은 지난 17일 영광군 군서면 고추농가를 찾아 수확을 도왔다고 19일 밝혔다.
1365포털 자원봉사는 1년 365일 자원봉사하기 좋은 날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참여자에는 자원봉사활동 증명서가 발급된다. 농협은 (사)농촌사랑운동본부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농촌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