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 컨셉트 카 ‘VISION EQS’ 전시… 방문 고객 현장 이벤트
2020년 06월 09일(화) 00:00 가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오는 10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사우스 아뜨리움에서 컨셉트 카 ‘VISION EQS’를 전시하고 방문 고객을 위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관련 기술 브랜드 EQ의 지속 가능한 비전을 제시하는 컨셉트 카 ‘VISION EQS’의 실물을 감상하고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VISION EQS’ 차량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뒤 현장에 마련된 키오스크로 사진을 출력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에서 처음 선보인 ‘VISION EQS’는 대형 럭셔리 전기 세단의 미래를 제시하는 컨셉트 카다. 469마력 이상 출력과 77.5㎏.m 상당의 토크를 갖췄다.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4.5초로,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최대 700㎞(WLTP 기준)에 이른다.
또 전기차 시승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EQ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차 ‘The new EQC’를 직접 타볼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현장에서 해당 차량을 시승할 수 있으며, 다른 모델을 경험하고 싶다면 스타필드 하남 2층 메르세데스-벤츠 스타필드 하남 브랜드 스토어에 방문해 다양한 차량을 확인할 수 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많은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가 추구하는 미래 모빌리티 전략의 철학과 가치를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활동하고 있는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 구리, 동탄, 분당 정자, 송파, 스타필드 하남, 안양 평촌, 용인 수지, 천안, 청주 등 10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방문객들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관련 기술 브랜드 EQ의 지속 가능한 비전을 제시하는 컨셉트 카 ‘VISION EQS’의 실물을 감상하고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에서 처음 선보인 ‘VISION EQS’는 대형 럭셔리 전기 세단의 미래를 제시하는 컨셉트 카다. 469마력 이상 출력과 77.5㎏.m 상당의 토크를 갖췄다. 정지 상태에서 100㎞/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4.5초로,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최대 700㎞(WLTP 기준)에 이른다.
한편, 2003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활동하고 있는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 구리, 동탄, 분당 정자, 송파, 스타필드 하남, 안양 평촌, 용인 수지, 천안, 청주 등 10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