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기독병원, 최첨단 MRI 도입
2020년 05월 19일(화) 00:00 가가
목포기독병원이 최신 검사기술이 탑재된 최첨단 3.0T MRI 2호기를 도입했다.
3.0T MRI 2호기는 최신 디지털 이미지 기술이 탑재돼 인체의 모든 미세구조를 정확히 진단, 3차원적인 영상은 물론 고해상도 이미지 구현으로 한 차원 높은 영상을 제공하는 획기적인 장비라고 병원은 설명했다.
기존 장비보다 촬영 시간이 30% 정도 단축돼 초고속 검사가 가능하며, 고해상도의 머리부분 검사와 손가락의 작은 인대 파열까지 진단할 수 있다.
목포기독병원은 2008년 전남 서남권에서는 최초로 전신암 조기진단 장비인 PET-CT를 도입해 암 조기발견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4년 서남권 최초로 대학병원급 첨단 3.0T MRI를 도입했다. 2016년에는 320채널 640멀티슬라이스 최첨단 CT를 들여왔으며, 지난해 간섬유화 조기진단장비 최첨단 간스캔 장비를 도입하는 등 최첨단 의료장비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
3.0T MRI 2호기는 최신 디지털 이미지 기술이 탑재돼 인체의 모든 미세구조를 정확히 진단, 3차원적인 영상은 물론 고해상도 이미지 구현으로 한 차원 높은 영상을 제공하는 획기적인 장비라고 병원은 설명했다.
목포기독병원은 2008년 전남 서남권에서는 최초로 전신암 조기진단 장비인 PET-CT를 도입해 암 조기발견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4년 서남권 최초로 대학병원급 첨단 3.0T MRI를 도입했다. 2016년에는 320채널 640멀티슬라이스 최첨단 CT를 들여왔으며, 지난해 간섬유화 조기진단장비 최첨단 간스캔 장비를 도입하는 등 최첨단 의료장비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