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체육인 6명 대한체육회 스포츠클럽 유공자 표창
2020년 05월 15일(금) 00:00
지역스포츠클럽 활성화 기여

진정규

김영규
김록규
강재홍
유국현
제규송
광주·전남 체육인 6명이 대한체육회의 스포츠클럽 유공자 표창을 받는다.

14일 광주시, 전남도체육회에 따르면 광주시체육회 유국현 시민체육사업팀 직원과 김록규 곡성군 문화체육과장 등 광주·전남 체육인,스포츠 행정계 인사 6명이 2019년도 스포츠클럽 유공자로 선정됐다.

광주시체육회 유국현 시민체육사업팀 직원은 지역 거점 및 지역스포츠클럽의 안정적인 정착 등 클럽 활성화에 기여했다. 제규송 빛고을스포츠클럽 직원도 같은 이유로 수상자가 됐다.

전남지역 수상자인 김록규 곡성군청 문화체육과장은 기금 종료 클럽인 곡성클럽에 2020년도 예산 지원금 1억800만원이 지원될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

김영규 순천스포츠클럽 사무국장은 다양한 계층 시민들에게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체육복지를 실현했다.

진정규 세한스포츠클럽 지도자는 21년동안 현장 지도자(야구)로 활동, 지역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이끌었다.

전남도체육회 강재홍 팀장은 전남의 12개 공공스포츠클럽을 적극 관리하고 스포츠클럽 회원 확보를 지원했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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