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농협, 영농자재센터 개점 본격 운영
2020년 05월 11일(월) 00:00 가가
서창농협은 지난 7일 서구 서창동 영농자재센터를 새단장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서창농협은 노후화된 창고를 개보수해 비료, 농약, 사료 등 400여 가지 농자재를 구비한 영농자재센터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 개점식에서는 영농회 농기계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서창농협은 조합원 개인별로 필요한 농기계를 신청 받아 지원하는 방식으로 개별 맞춤형 농기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농기계로는 동력(살)분무기, 농산물건조기, 관리기, 부속작업기, 예취기 등 총 120여대가 있다.
김명열 조합장은 “영농회 농기계 지원사업을 비롯해 이번 영농자재센터 준공을 계기로 농가소득 증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서창농협은 노후화된 창고를 개보수해 비료, 농약, 사료 등 400여 가지 농자재를 구비한 영농자재센터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 개점식에서는 영농회 농기계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김명열 조합장은 “영농회 농기계 지원사업을 비롯해 이번 영농자재센터 준공을 계기로 농가소득 증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