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 긴급견인 무상서비스 기간 연장
2020년 04월 28일(화) 00:00 가가
2년에서 10년으로 대폭 연장
토요타코리아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긴급견인 무상서비스 기간을 4월부터 10년으로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토요타 고객이 교통사고나 운행 관련 문제가 발생할 경우 가장 가까운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까지 1회당 50㎞ 이내에서 무상으로 견인할 수 있는 ‘긴급견인 무상서비스’를 기존 2년에서 10년으로 대폭 연장한다.
2010년 4월 등록 차량에게까지 소급 적용해 실시하고, 고객 편의를 위해 토요타 고객 지원실(080-525-8255)을 통해 24시간 사고보험접수를 대행해주는 서비스도 새롭게 시작한다.
여기에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긴급견인 거리가 50㎞ 이상인 경우에도 고객이 부담하는 초과운송료에 대해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차량의 운행과 관련된 문제발생에도 고객이 한층 더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며 “최고의 고객만족을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토요타 고객이 교통사고나 운행 관련 문제가 발생할 경우 가장 가까운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까지 1회당 50㎞ 이내에서 무상으로 견인할 수 있는 ‘긴급견인 무상서비스’를 기존 2년에서 10년으로 대폭 연장한다.
여기에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긴급견인 거리가 50㎞ 이상인 경우에도 고객이 부담하는 초과운송료에 대해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차량의 운행과 관련된 문제발생에도 고객이 한층 더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며 “최고의 고객만족을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