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전남본부, 농촌 일손 부족 해결위해 직접 나선다
2020년 04월 27일(월) 00:00 가가
영농철 인력 중개 등 일손돕기
농협 전남지역본부가 오는 6월까지 전사(全社)적 농촌 일손돕기를 펼친다.
전남본부는 코로나19 추세를 주시하면서 본격적 영농철인 4월∼6월 농협육성단체와 자매결연 기업체, 유관기관 직원과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남본부는 35개 지역농협이 운영하고 있는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해 국내 인력 17만명을 중개할 방침이다. 농협 광주본부도 올해 동곡농협이 사업에 신규 참여하며 3개 지역농협이 농촌인력을 중개한다.
지난 23일에는 전남본부와 농협 무안군지부, 청계농협 임직원 50여 명이 무안 청계 양파농가를 방문해 출하작업을 도왔다.
농협 광주지역본부도 오는 29일까지 일손돕기에 나선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전남본부는 코로나19 추세를 주시하면서 본격적 영농철인 4월∼6월 농협육성단체와 자매결연 기업체, 유관기관 직원과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에는 전남본부와 농협 무안군지부, 청계농협 임직원 50여 명이 무안 청계 양파농가를 방문해 출하작업을 도왔다.
농협 광주지역본부도 오는 29일까지 일손돕기에 나선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