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6월 30일까지 공공데이터 창업 경진대회
2020년 04월 22일(수) 00:00 가가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6월30일까지 ‘공공데이터 및 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2015년 시작해 올해 6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부문은 농림축산식품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 ▲공공데이터 활용 ▲팜맵데이터 활용아이디어 기획 등 3개 부문이다. ‘팜맵’은 고해상 항공 위성영상을 활용해 현장 농경지에 대한 면적과 속성정보를 구축한 농경지 전자 지도를 말한다.
농림축산 관련 예비창업자나 개인·팀·기업 등 누구나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그간 경진대회를 통해 6개 이상 창업기업이 배출됐고, 사업화 과정에서 일자리도 만들어지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044-861-8755)이나 경진대회 누리집(data.maf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범수 정책기획관은 “앞으로도 농식품 분야 고수요·고가치 공공데이터 발굴·개방을 확대해 창업 붐을 조성하고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2015년 시작해 올해 6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림축산 관련 예비창업자나 개인·팀·기업 등 누구나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그간 경진대회를 통해 6개 이상 창업기업이 배출됐고, 사업화 과정에서 일자리도 만들어지고 있다.
박범수 정책기획관은 “앞으로도 농식품 분야 고수요·고가치 공공데이터 발굴·개방을 확대해 창업 붐을 조성하고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