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체육회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방안 마련
사무처 부서별 20% 재택근무
퇴근 후 곧바로 귀가 등 동참
2020년 03월 26일(목) 00:00
‘사적 모임 금지, 퇴근 후 곧바로 귀가’

광주시체육회는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범정부 차원의 특별지침을 시행하기 위해 강도높은 실천 방안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체육회는 우선 사무처 부서별 20% 범위 내 재택근무를 시행하기로 했다. 기간은 학교 개학날에 맞춰 4월 5일까지이며 업무에 지장 없는 범위에서 시행한다.

세부 이행 지침으로 ▲점심시간 시차 운영, ▲대면회의 및 국내·외 출장 금지(부득이한 경우 외 출장 최소화) ▲아프면 집에 있기, 아파하면 집에 보내기 실천 ▲회식 및 사적 모임을 지양하고 퇴근 후 바로 집에 가기 등 캠페인을 실천하기로 했다.

앞서 시체육회는 자체 관리 운영하고 있는 공공체육시설물에 대해 휴관 조치를 내리고 시민 이용을 제한하고 있다.

시체육회는 매년 추진해 오고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사업을 비롯해 전국체전 예선대회 등 각종 대회 및 행사를 전면 취소하거나 연기했다. 지난 2월부터 평균 격일마다 광주시체육회관을 중심으로 다중 이용 체육시설물에 대해 방역 소독도 지속 실시하고 있다.

김창준 광주시체육회장은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체육회도 정부의 특별지침을 적극 따라 복무관리 대응에 나섰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영기 기자 penfoot@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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