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마윈 전 회장이 보내온 마스크
2020년 03월 16일(월) 14:42 가가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알리바바의 창업자인 마윈 전 회장이 코로나19 감염증과 관련해 대한적십자사로 기부한 마스크 100만장 중 3만4천여장이 광주.전남지사에 도착했다. 16일 오후 적십자 직원들이 전남대병원과 빛고을전남대병원 등 7개 의료기관과 취약계층 등에 보낼 마스크를 분류해 차량에 옮겨 싣고 있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