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황룡강변 ‘황금빛’으로 살아난다
전문·체계적 ‘수목 관리’ 경관 개선…‘옐로우시티’ 극대화
2020년 03월 03일(화) 00:00

장성군이 '옐로우시티' 이미지 극대화를 위해 황룡강 경관 조성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장성군 제공>

장성군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강’ 황룡강의 경관 조성을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수목 관리에 나섰다.

2일 장성군에 따르면 황룡강은 지난해 홍길동축제와 봄꽃을 결합한 ‘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 축제’와 100만이 넘는 관광객을 유치한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개최 장소다.

장성군은 올해 열릴 홍길동무 꽃길 축제와 노란꽃잔치의 성공 개최를 위해 황미르랜드~제2황룡교~행복마을~취암천에 걸쳐 식재된 1만여 주의 수목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개나리, 산수유, 황금느릅, 황금회화 등 ‘옐로우시티 장성’의 도시 이미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노란색 수종 관리에 힘쓰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고사목 제거와 비료주기, 가지치기를 완료했으며, 오는 봄·여름에는 병해충 방제와 풀베기, 관수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군민들의 여가·문화 공간인 황룡강 일원의 수목을 전문적으로 가꿔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황룡강을 만들 것”이라며 “군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천 경관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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