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농협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2020년 02월 25일(화) 00:00 가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우수
목포농업협동조합이 농협중앙회 ‘2019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실시하는 가장 권위있는 것으로, 전국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신용사업·교육지원사업 등 사업 전반을 평가해 시상한다.
목포농협은 경제사업 활성화, 조합원 실익 증진을 통한 소득증대, 고객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 농·축협 건전 경영을 기반으로 한 사업 추진 실적, 경영 관리 등 주요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정수 목포농협 조합장은 “이번 성과는 목포농협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내실있는 경영 관리와 조합원·농업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농협 본연의 자세를 성실히 지켰기 때문”이라며 “조합원과 목포농협의 동반성장을 위해 석현동 신성장복합단지에 미래 먹거리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목포=박영길 기자 kyl@kwangju.co.kr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실시하는 가장 권위있는 것으로, 전국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신용사업·교육지원사업 등 사업 전반을 평가해 시상한다.
박정수 목포농협 조합장은 “이번 성과는 목포농협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내실있는 경영 관리와 조합원·농업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농협 본연의 자세를 성실히 지켰기 때문”이라며 “조합원과 목포농협의 동반성장을 위해 석현동 신성장복합단지에 미래 먹거리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