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빌딩 245’ 헬기사격 모형 전시
2020년 02월 10일(월) 00:00

광주 동구 전일빌딩이 ‘전일빌딩 245’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리모델링되고 있다. 건물 옥상에 정원과 소규모 공연장이 조성되고 있고 9층과 10층에는 기념공간이 마련되는 등 518을 기억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에 있다. 전일빌딩은 도로명 주소가 ‘광주 동구 금남로 245’로 지정된 데다 발견된 탄흔의 숫자도 245개라는 점에 착안해 ‘전일빌딩245’라는 이름을 새로 갖게 됐다. 전일빌딩 245는 3~4월께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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