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언론 선정 최고 가성비 차 쏘울·쏘렌토·카니발·K3 뽑혀
2020년 02월 04일(화) 00:00
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성능·가격 등 5년 소유비용 종합

쏘울 부스터 EV

쏘렌토


K3
미국 시사주간지가 선정한 ‘최고 가성비 자동차’(Best Cars for the Money)에 쏘울을 비롯한 기아자동차 4개 차종이 이름을 올렸다.

3일 기아차에 따르면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U.S. News&World Report)가 선정한 올해 최고 가성비 차에 기아차 쏘울과 쏘렌토, 카니발, K3가 뽑혔다.

최고 가성비 차는 성능과 가격, 연료비 등 5년간 총 소유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만족을 주는 모델을 부문별로 가려,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부문 6개, 세단(Sedan) 부문 5개 등 총 11개 부문을 선정했다.

기아차 쏘울은 SUV 부문에서 ‘최고의 준중형 SUV’에 올랐고, 쏘렌토는 ‘최고의 3열(6∼7인승) SUV’에 뽑혔다.

카니발(현지명 세도나)은 ‘최고의 미니밴’에 선정됐고, 세단 부문에서 K3(현지명 포르테)는 ‘최고의 소형차’로 뽑혔다.

/박기웅 기자 pboxer@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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