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진상조사위 국회 방문…조사활동 지속적 협조 당부
국회의장·여야 원내대표 만나
2020년 01월 21일(화) 00:00

20일 오후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 조사위원회’ 송선태 위원장·안종철 부위원장·이종협 상임위원이 국회를 찾아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5·18진상조사위)가 국회를 방문해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를 만나 원활한 조사활동을 위한 국회차원의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20일 5·18진상조사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송선태 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 일동이 국회를 방문해 5·18진상조사위 출범에 협조해 준 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5·18진상조사위의 조사활동에 국회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국회 방문은 본격적인 진실 규명활동에 앞서 국회, 여야 각 정당의 관심을 끌어내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부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5·18진상조사위의 출범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5·18진상조사위의 철저한 진상규명 활동을 통해 과거사를 극복하고 국민적 화해와 통합을 이루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을 당부한다”면서 위원회의 활동을 격려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5·18조사를 통해 진실을 알리고 더 이상 왜곡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출범이 늦었지만 충실한 조사를 해달라며 당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5·18진상조사위는 21일 오전 최경환 대안신당 대표, 오후에는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만나 위원회 조사활동에 대한 각 정당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정병호 기자 jusbh@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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