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공판장, 제주해군에 농산물 공급
올 첫 15억원 규모 군납
서귀포시축산농협과 협약
2020년 01월 13일(월) 00:00

농협 광주공판장과 서귀포시축산농협은 지난 6일 서귀포시에서 ‘군납 농산물 출하 협약 및 동반성장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농협 광주본부 제공>

광주시 서부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위치한 농협 광주공판장이 올해 처음으로 제주지역 군납을 시작한다.

농협 광주공판장과 서귀포시축산농협은 지난 6일 서귀포시에서 ‘군납 농산물 출하 협약 및 동반성장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농협 광주공판장은 제주해군 장병에게 연 15억원 상당에 달하는 농산물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출하는 농협 광주공판장 중도매인인 ㈜신화농산이 맡는다.

농협 광주공판장은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1430억원) 보다 4.8%(70억원) 올린 1500억원으로 세웠다.

옥영석 농협 광주공판장 사장은 “기존 전남·전북지역 외에도 제주권역까지 사업확장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 광주공판장이 위치한 서구 매월동 도매시장은 지난 달 20일 관리동 앞 진출입로를 개선하고 42대를 수용할 수 있는 임시 주차공간을 마련했다.

서부 농산물 도매시장은 지난 달부터 7000만원을 들여 채소동 시설현대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1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도매시장 측은 용역 결과에 다라 주차난 등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 증축 또는 단독 건물 조성을 결정할 예정이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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