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고운 영광으로 해넘이 보러 오세요”
칠산타워 ·칠산대교·백수해안도로 등 추억 만들기 풍성
군청 홈피 실시간 칠산 앞바다 생생한 풍경 영상 서비스
2019년 12월 29일(일) 20:09

서해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칠산타워가 지난 18일 공식개통한 칠산대교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영광군 제공>

“노을이 아름다운 해넘이 명소 영광으로 오세요.”

영광군의 해넘이 명소인 칠산타워와 백수해안도로가 최근 영광군과 무안군을 잇는 칠산대교가 개통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서해바다에 우뚝 솟아 있는 칠산타워는 전남에서 가장 높은 111m의 전망대로 전망대에 오르면 광활하게 펼쳐진 칠산 앞 바다와 주변 육지가 한눈에 들어와 탄성을 지르게 한다.

특히 지난 12월 18일 개통한 칠산대교와 어우러져 일대를 빨갛게 물들이는 일출과 노을은 서해에서 보기 드문 장관을 연출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황홀하게 하고 있다.

또 2018년 열린관광지로 선정된 백수해안도로는 노을전시관 주변으로 기암괴석, 광활한 갯벌, 불타는 석양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넘이 포인트이자, 드라이브코스로 바다 가장 가까운 곳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군은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주민들의 화합과 건강을 기원하는 읍면행사로 홍농읍 봉대산, 군남면 삼각산, 법성면 인의산에서 떡국나눔과 함께 해맞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칠산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실시간 칠산바다 영상’ 서비스를 군 홈페이지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염산 향화도 칠산타워 뷰포인트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그림같은 바다 경치와 일몰시간의 아름다운 낙조를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도록 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e-모빌리티 선도도시인 영광에서 해넘이와 해맞이를 보며 연말연시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라며 군민 모두의 가정에 풍요와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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