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농특산물 직거래센터 매출 ‘쑥쑥’
올들어 매출액 104억원 달성…전년보다 40% 상승
고정고객 체계적 관리 등 소비자 구매 촉진 활동 주효
2019년 11월 25일(월) 18:39
강진군 농특산물 직거래지원센터 매출이 매년 높은 상승세를 보이며 안정적인 궤도에 올랐다.

강진군에 따르면 처음 224명 농어업인의 참여로 시작한 강진군 농특산물 직거래지원센터는 지난 10월 기준 현재 참여 농어업인 수가 473명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매출액도 104억원을 달성했다.

2018년 같은 기간(지난해 10월) 대비 매출액 140%을 초과달성해 올해 최고의 판매량을 올리는 등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 7월 강진농협 파머스마켓 안에 개장한 로컬푸드 직매장의 성공적인 정착과 올해 도입한 고정고객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군은 농특산물 직거래지원센터를 이용한 택배 고객을 지역·구입·품목 등으로 정리, 분류해 현재 7만9000명에 이르는 기초자료를 구축하고 있다.

구축한 정보를 토대로 강진군 농특산물 홍보나 특산물 구입에 따른 감사 서한문 발송에 적극 활용하여 소비자의 구매 및 재구매를 촉진시키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2019년에는 농특산물 직거래지원센터 참여농어업인 500농가, 고정고객(D/B) 8만5000명, 13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송방선 유통팀장은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추진한 강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이 빠르게 자리를 잡으면서 농어가 소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고 군에서도 체계적인 고정고객 D/B 관리를 통해 직거래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고객관리 및 시스템 개선을 통해 강진군 직거래 판매가 더욱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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