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매력한우’ 전국 브랜드 도약
2019년 11월 12일(화) 04:50 가가
낭주농협-CY글로벌 유통 계약 체결
영암군은 최근 군청 낭산실에서 매력한우 브랜드 경영체인 영암 낭주농협과 벤더업체인 (주)CY글로벌이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계약식에는 전동평 영암군수와 조정기 영암군의회 의장, 이재면 영암낭주농협조합장, 최현열 롯데그룹 명예회장, 김태화 CY그룹 사장, 민경천 한우자조금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영암군은 롯데슈퍼 입점을 위해 수차례 실무간담회를 거쳤으며 지난 7월 24일 전국 68곳의 롯데슈퍼 매장에 매력한우 입점을 기념하기 위한 런칭 행사를 가졌다.
이번 협약에 앞서 군은 지난 5월 영암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유통을 위해 CY그룹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암 매력한우는 청정지역인 월출산의 맑은 공기와 150m 암반석 지하수, 양질의 사료를 먹여 사육함으로써 고기 지방이 적고 육질이 연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
계약식에는 전동평 영암군수와 조정기 영암군의회 의장, 이재면 영암낭주농협조합장, 최현열 롯데그룹 명예회장, 김태화 CY그룹 사장, 민경천 한우자조금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앞서 군은 지난 5월 영암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유통을 위해 CY그룹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암 매력한우는 청정지역인 월출산의 맑은 공기와 150m 암반석 지하수, 양질의 사료를 먹여 사육함으로써 고기 지방이 적고 육질이 연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영암=전봉헌 기자 jb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