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맘 편한 100원 택시’로 확대 운행
2019년 11월 05일(화) 04:50 가가
화순군이 ‘100원 효도택시’를 ‘맘 편한 100원 택시’로 확대 운행한다.
군은 효도택시 관련 조례를 개정해 지원 대상자와 마을 범위를 확대했다.
100원 효도택시는 74개 마을 65세 이상 어르신들만 이용했으나 지원 대상자를 임신부, 영유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다문화 가정까지 확대했다.
또 대상 마을도 3곳 추가해 77개 마을로 늘렸다.
이번 조례 개정에 따라 운행수요가 많은 읍면 병원을 운행구간에 포함해 몸이 불편한 노약자나 영유아의 이동권을 강화했다.
77개 마을 신규 이용대상자는 해당 읍·면을 방문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화순=배영재 기자 byj@
군은 효도택시 관련 조례를 개정해 지원 대상자와 마을 범위를 확대했다.
100원 효도택시는 74개 마을 65세 이상 어르신들만 이용했으나 지원 대상자를 임신부, 영유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다문화 가정까지 확대했다.
이번 조례 개정에 따라 운행수요가 많은 읍면 병원을 운행구간에 포함해 몸이 불편한 노약자나 영유아의 이동권을 강화했다.
77개 마을 신규 이용대상자는 해당 읍·면을 방문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화순=배영재 기자 by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