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정심푸드’ 고구마 간식 미·일 이어 태국시장도 ‘접수’
수출물량 급증 글로벌기업 기대
2019년 11월 05일(화) 04:50
건강식품 제조업체 ‘정심푸드’가 미국, 일본에 이어 올해는 태국까지 판매처를 확보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진군에 따르면 칠량 농공단지에 위치한 정심푸드는 진경학 대표가 어머니 김정심씨의 이름을 걸고 설립한 기업으로 현재 50명의 지역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정심푸드는 고구마 원물간식을 최초로 도입해 시장점유율 1위를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다. 100% 원물 간식을 제조하여 증숙 및 건조부터 포장까지 화학적 처리를 모두 배제했다.

정심푸드는 자체브랜드 ‘달담’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 개발력을 보유했으며, 자동화 생산라인 및 고구마 성형기술, 레토르트(간편 조리식) 공법을 보유하고 있다.

상품 판매시장 개척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판매를 하고 있으며 자체브랜드는 이마트나 온라인, OEM은 편의점과 마트에 납품하고 있다.

미국, 일본, 태국 등 해외수출에도 힘써 매년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 건강스낵에 대한 수요를 바탕으로 유럽 및 중국 등 판매처를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진경학 정심푸드 대표는 “웰빙 건강식품에 대한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의 수요에 충족하는 제품생산에 매진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심푸드는 원재료를 지금까지 영암과 해남에서 납품받았지만 올해부터 강진군 지역 고구마<사진> 재배농가와 6만6115㎡ 계약재배 했고 매입량을 대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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