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카카오톡 메신저로 ‘시정소식’ 전한다
2019년 10월 09일(수) 04:50
나주시가 ‘카카오톡’ 메신저를 활용, 민선 7기 분야별 시정 소식을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다.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시민 알권리 향상과 적극행정 구현을 위해 SNS매체 중 가장 대중적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시책을 홍보하고 있다.

카카오톡 메신저 서비스는 정보 소외계층 해소를 위해 시작됐다.

나주시가 지난 3월부터 자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나주관광 블로그 등을 운영 중이지만 매체별 특성과 사용 연령대가 달라 정보의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이 일부 있기 때문이다.

나주시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운영을 기념해 21일까지 ‘친구추가 이벤트’도 벌인다. 나주시청을 친구로 추가한 후 1대1 채팅창에 ID·연락처·거주지·응원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나주시는 25일 추첨을 통해 참여자 50명에게 모바일 커피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나주=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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