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 광주로 오세요”
시, 다크투어 상품 활용
여행 주간 관광객 유치
2019년 09월 10일(화) 04:50
광주시가 다크투어리즘(Dark Tourism)을 활용해 가을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12일부터 29일까지 추진하는 가을 여행주간에 개최되는 ‘2019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와 ‘서울시 국내여행 박람회’에 잇따라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광주시는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한 광주만의 다크투어 상품 등을 활용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를 펼친다.

다크투어리즘은 잔혹한 참상이 벌어졌던 역사적 장소나 재난·재해 현장을 돌아보는 여행이다. 대표적인 다크 투어리즘 장소로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약 400만 명이 학살당했던 폴란드에 있는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있다.

먼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2019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

57개국 420여 개 지자체와 관광업체, 3만여 명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1913송정역시장, 518자유공원 등을 여행하는 ‘광주 인문학 투어’ 등 모두투어와 연계한 광주관광상품을 소개한다.

큐알(QR)코드 셀프가이드북과 부스 내 홍보 동영상을 활용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양림동근대역사문화마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 광주의 관광명소와 행사를 안내한다.

또한 광주시는 가을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가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하는 ‘국내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광주 관광자원을 소개한다.

/김형호 기자 khh@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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