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낭만콘서트’ 22일 영광 예술의전당서 개최
2019년 08월 19일(월) 04:50
70~80년대 인기를 끌었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영광군은 22일 오후 4시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낭만콘서트 5080’을 연다.

이번 공연은 70~8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들과 그들의 주옥같은 대표곡들을 들을 수 있는 기회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영광군 후원으로 열린다.

‘당신의 의미’의 이자연, ‘흔적’의 최유나, ‘장미빛 스카프’의 윤항기, ‘진정 난 몰랐네’의 임희숙, ‘여고시절’의 이수미 등 5080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당일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배포한다.

/영광=이종윤 기자 j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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