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신청사 건립 본격 추진
2021년 착공 목표…지방재정투자심사 전북도에 의뢰
2019년 08월 16일(금) 04:50
익산시가 신청사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익산시는 신청사 건립을 위한 사실상의 마지막 행정 절차인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전북도에 의뢰한 상태로, 신청사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연내에 마무리하고 2021년 착공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시는 전북도 심사를 통과하면 내년에 설계 공모를 거쳐 2021년 공사를 시작, 2023년 완공한다는 방침이다.

신청사는 850억원을 들여 현재의 청사를 헐고 지하 1층·지상 10층(건물면적 3만9271㎡) 규모로 지어진다.

사무공간뿐만 아니라 주민을 위한 도서관, 다목적홀, 야외 다목적광장, 소공원 등도 갖춘다.

다만, 전북도의 지방재정투자심사 과정에서 사업비와 건물 규모 등은 축소될 수 있다.

익산시는 1970년 건립된 현재의 청사가 정밀안전진단 D등급 판정을 받은 뒤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행정안전부의 타당성 조사에서도 건립 필요성을 인정받은 만큼 전북도의 지방재정투자심사 등도 무사히 통과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익산=유정영 기자 y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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