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자살 예방 ‘국악 힐링 교실’ 열린다
남원시 보건소, 강촌마을 어르신 대상 매주 월·수
2019년 08월 07일(수) 04:50

남원시 이백면 강촌마을 어르신들이 ‘국악 힐링 교실’에서 국악기를 두드리며 창을 하고 있다. <남원시 제공>

노인자살예방을 위한 남원시만의 특화사업인 ‘국악 힐링 교실’이 열린다.

남원시 보건소에 따르면 시는 이백면 강촌마을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에 국악 힐링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국악 힐링 교실은 2018년 남원시 경찰서 자살현황 통계 중 자살발생지역 및 최근 자살시도 여부 등을 파악해 경로당을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흥미유발을 위한 흥겨운 국악 한마당을 시작으로 향기요법과 원예요법 등을 활용한 놀이치료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남원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인자살예방을 위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성화 시키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노인 자살 및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들을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과 함께 모색하고 협력해 추진함으로써 노인 자살률을 낮추고 자존감을 향상시켜 평화로운 노년을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원=백선 기자 bs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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