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농기계 임대사업소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선정
2019년 07월 19일(금) 04:50 가가
장성군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2년 연속 ‘전국 최우수사업소’로 선정돼 3억원의 상사업비를 받았다.
18일 장성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9농기계 임대사업소 평가’에서 군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전국 141개 지자체 가운데 최우수 임대사업소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농기계 임대실적과 농업인 수요자 만족도, 전담인력 현황, 밭농사용 임대농기계 보유율, 정책참여도와 수행능력 등 6개 항목, 18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장성군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권역별로 총 3곳에 설치·운영함으로써 접근성을 크게 높인 것으로 평가받았다.
농기계 기종과 수량을 대폭 늘리는 등 농가 맞춤형서비스에 노력한 결과 연간 1만여 건에 이르는 높은 임대실적을 기록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성군은 농식품부로부터 받은 상사업비 3억원을 노후 임대농기계 교체 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
18일 장성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19농기계 임대사업소 평가’에서 군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전국 141개 지자체 가운데 최우수 임대사업소로 선정됐다.
장성군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권역별로 총 3곳에 설치·운영함으로써 접근성을 크게 높인 것으로 평가받았다.
농기계 기종과 수량을 대폭 늘리는 등 농가 맞춤형서비스에 노력한 결과 연간 1만여 건에 이르는 높은 임대실적을 기록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