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CCTV 비상벨 방송 시스템 활용
2019년 07월 17일(수) 04:50 가가
모란·호수공원 산책로 음악 서비스 제공
강진군이 CCTV 비상벨 방송 시스템을 활용한 음악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진군에 따르면 군은 15일부터 세계모란공원, 강진호수공원, 강진만 생태공원 등 군민이 자주 찾는 산책로를 대상으로 음악 서비스를 하고 있다.<사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음악을 틀어준다.
군은 공원 내 위급 상황에만 사용해 이용 빈도가 낮았던 CCTV 비상벨 시스템을 활성화한다.
음악 서비스 이외에도 쓰레기 불법 투기 방지, 공원 내 취사 금지, 소란행위 예방 등에 관한 계도 방송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CCTV 비상벨 시스템은 위급 상황이나 응급 상황 발생 시 비상벨 버튼을 누르면 강진군 CCTV 관제센터 관제요원과 1대1 통화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세계모란공원 등 총 6개소에 설치, 운영 중이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
강진군에 따르면 군은 15일부터 세계모란공원, 강진호수공원, 강진만 생태공원 등 군민이 자주 찾는 산책로를 대상으로 음악 서비스를 하고 있다.<사진>
군은 공원 내 위급 상황에만 사용해 이용 빈도가 낮았던 CCTV 비상벨 시스템을 활성화한다.
음악 서비스 이외에도 쓰레기 불법 투기 방지, 공원 내 취사 금지, 소란행위 예방 등에 관한 계도 방송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CCTV 비상벨 시스템은 위급 상황이나 응급 상황 발생 시 비상벨 버튼을 누르면 강진군 CCTV 관제센터 관제요원과 1대1 통화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세계모란공원 등 총 6개소에 설치, 운영 중이다.
/강진=남철희 기자 ch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