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中 칭다오시와 농특산물 수출 협약광양시·하동군과 합동 판촉전…617만달러 수출의향서 체결
2019년 07월 10일(수) 04:50
구례군이 중국 칭다오시에서 열린 우수농특산물 합동 판촉전에서 광양시, 하동군과 함께 특산품 수출계약 협약 및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례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중심지에 위치한 맥스타 한국백화점 1층 로비에서 홍보 판촉 행사장을 마련하고 3개 시군 우수 농식품업체 12곳과 26개의 상품에 대한 시식과 홍보활동을 펼쳤다.

구례군은 4일 수출상담회에 이어 진행된 수출계약 및 협약식에서 구례농협이 단감과 배를 말레이시아와 호주에 총 30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었으며 구례자연드림파크, 도울바이오푸드, 산동농협에서도 중국 현지바이어와 총 617만 달러의 수출의향서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같은 날 칭다오시정부와 주칭다오총영사관, 칭다오한인회, 중국바이어, 한국기업, 3개시군 단체장과 부단체장을 비롯한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는 칭다오시와 3개 시군간의 국제교류 방안과 경제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5일엔 칭다오시 흠복성일해죽제주점에서 윤상기 하동군수와 공동으로 중국 여행사 4곳과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구례군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구례지역 관광상품 개발에 따른 콘텐츠와 각종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고, 중국 여행사들은 중국인 관광객 1000명 이상 구례와 하동을 방문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구례=이진택 기자 l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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