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소상공인 氣 살리기 프로젝트'
신규 사업자·업종전환자에 年 임대료 최대 400만원
대출이자 차액 지원 등 호평…소상공인 초청 애로 청취
2019년 06월 07일(금) 04:50
장성군이 경기불황에 신음하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살리기에 팔을 걷어 부쳤다.

6일 장성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유두석 군수와 소상공인 점포임대료 지원 대상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상반기 장성군 소상공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 침체를 생업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고 소상공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지원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성군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해 호평을 받고 있다.

군이 시행하고 있는 ‘점포임대료 지원’은 신규 점포임대사업자 또는 업종전환자에게 연 최대 400만원 이내로 임대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대출이자 차액 보전’은 군 자체에서 지원하는 3%와 업무협약을 맺은 6개 금융기관이 지원하는 2%를 포함해 총 5%의 대출이자를 연 2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용보증수수료 지원’은 보증기관의 신용보증보험 수수료를 3년 범위 내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군은 현재까지 점포임대료 지원사업으로 212명에게 6억3000여만원을 지원했으며, 대출이자 차액 지원사업 등으로 820여명에게 3억여원을 보전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소상공인들이 살아나야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며 “경기침체 속에서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장성=김용호 기자 yo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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