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매매가 5주 연속 하락세
전남 0.04% 상승…전국서 대전과 함께 두 곳만 상승
2019년 05월 03일(금) 00:00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5주 연속 하락세가 지속됐다.

2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4월 5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경우 0.04% 하락해 지난주(-0.02%) 대비 하락 폭을 키웠다.

올해 남구 봉선동을 중심으로 공시가격이 급등한 광주 아파트값도 지난 4월 첫째 주부터 5주 연속 하락(-0.02, -0.02, -0.04, -0.02, -0.02, -0.04)했다.

반면, 전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상승했다. 상승세를 보인 곳은 대전(0.02%)과 함께 두 곳뿐이며, 상승률은 대전보다 컸다.

지역별로는 광양시(+0.18%)는 직장과 주거지역이 근접한 수요가 꾸준한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했고, 순천시(+0.08%)는 생활편의시설이 양호한 지역의 수요 증가하며 상승했다. 목포(-0.02%)·여수시(-0.02%) 등은 하락세가 지속됐다.

이번 주 광주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주 대비 하락 폭은 줄었으나 0.03% 떨어졌다. 전세가는 4월 두 번째 주 2주 이후 4주 연속 하락세다. 그러나, 전남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은 0.03% 올라 지난 주(0.01)보다 상승 폭을 확대했다. 특히 전남 아파트 전세가격은 8주 연속 상승, 두 달 새 1.27% 올랐다.

/박정욱 기자 jwpark@kwangju.co.kr
오피니언더보기

기사 목록

광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