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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인문학으로 접근하면…
시민자유대학 수학인문캠프 26~27일 광주교육연수원

2019. 01.18. 00:00:00

세계적인 관점으로 학문과 예술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시민자유대학(학장 장복동)이 이번에는 수학인문캠프를 연다. 일반적인 문제 풀이가 아닌, 수학적 개념과 원리에 대해 토론하고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수학적 사고와 논리적 상상의 힘이 일상 속 삶의 지혜, 인문학적 사유와 맞닿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강좌다.

오는 26일부터 27일(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광주교육연수원 보람관 시청각실에서 ‘수학의 이유-우리는 왜 수학을 하는가’는 재야 수학자 박병하<사진> 박사가 강사로 참여한다.

연세대 경영학과와 동대학원에서 수학한 그는 1997년 수학 강국 러시아로 유학을 떠나 국립모스크바대 수학부에서 박사(수리 논리학) 학위를 받았다. 2003년 부산영재교육진흥원 연구원으로 재직한 그는 2008년부터 수학캠프 ‘Do Math’를 열어 중학생들을 만났다. 박 박사는 수학캠프 강좌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무료로 제공(koru.org/zbxe/MathCamp) 하고 있으며 수학캠프를 통해 느꼈던 것을 정리해 ‘수학의 감각’ 등을 펴냈다.

26일에는 ‘수와 계산:계산은 자기 혁신한다’, ‘근사한 근사:비슷한 것은 가짜다’, ‘연속과 접함’을 주제로 27일에는 ‘음수와 허수:있음이란 무엇일까?’ ‘비례와 닮음:세계를 손바닥 안으로’, ‘반복과 확률:없지만 반복하면 있다’ 등을 주제로 6회 집중강좌와 질의 응답이 이어진다. 초·중고생, 학부모, 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 6만원(1일 3만원). 문의 062-961-1110. /김미은 기자 m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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