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전국규모 체육대회 5개 종목 유치 성공
핸드볼·레슬링 선수 등 5000여명 방문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2019년 01월 11일(금) 00:00
무안군이 2019년 전국단위 체육대회 5개 종목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안군에 따르면 군은 오는 3월21일부터 7일간 44개팀이 참여하는 2019 핸드볼코리아 전국 중·고등선수권대회를 유치했다.

6월에는 선수와 가족 2000여명이 참석하는 제1회 무안황토 양파배 전국당구대회가 6월12~16일 개최되며, 같은 달 29일부터 이틀간 제1회 무안군수배 남·녀 실버·주니어 배구대회도 치러진다.

8월22일부터 6일간은 1200~1300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제4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 레슬링선수권대회 및 제44회 전국대학레슬링 선수권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제16회 추계 전국실업검도대회도 9월5~8일 개최된다.

군은 이번 전국대회 유치로 모두 5000여명 이상의 선수와 가족, 임원 등이 무안군을 방문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무안군에 체류하면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낙지 요리 등 무안의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즐길 것으로 예상돼 음식·숙박업소 등이 모처럼 활기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산 무안군수는 “부족한 체육 인프라에도 불구하고, 1년여 전부터 무안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진행할 있는 종목 중심으로 경기연맹 등을 찾아다니며 유치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무안군의 우수 농·특산물과 군정 홍보에 좋은 기회가 되도록 민관이 협력해 대회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임동현 기자 idh@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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