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민선 7기 77개 공약사업 확정
농민수당·행복택시 등 ‘행복무안 실현’ 의지
2022년까지 총 사업비 3158억원 소요 예정
2018년 10월 19일(금) 00:00

김산 무안군수

무안군이 ‘군민과 함께하는 생동하는 행복 무안’ 실현을 위해 민선 7기 8대 분야 77개 공약, 90개 세부사업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무안군은 김산 무안군수가 후보 시절 군민들의 기대와 요구사항을 반영해 제시한 과제를 중심으로 부서 이행 검토와 보고회, 주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분야별 세부사업을 확정했다.

공약에는 균형 있는 지역개발 분야 10개, 부자 되는 농수축산 분야 28개, 함께하는 평생 복지 분야 12개, 희망 가득 새 일자리분야 7개, 찾아오는 문화관광 분야 7개, 열린 행정 안심 교육 분야 10개, 쾌적한 생활환경 분야 8개, 살고 싶은 명품 남악 분야 8개 등 90여개 세부사업이 담겼다.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농민수당, 행복 택시, 항공특화산업단지, 해안관광 둘레길, 남악순환버스 운행 등이 골자다.

이번에 확정된 공약사업은 2022년까지 국비 814억1800만원, 도비 140억8900만원, 군비 2026억3300만원, 민간자본 및 기타 176억6100만원으로 총 3158억100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무안군은 공약사업에 대한 내년도 예산편성과 국·도비 재원 확보를 위해서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약사업은 군 홈페이지에 공개해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 운영해 공약 사업 실천 상태를 점검하는 등 공약이행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최근 취임 100일을 맞아 “민선 7기 공약사업이 무안에 변화를 주고 지역과 군민들에게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전 공무원과 함께 군민과의 약속을 기필코 지켜나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공약 이행 의지를 밝혔다.

/무안=임동현 기자 i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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