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청사에너지에 전기차 폐배터리 활용한다
-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진흥원)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전기차 폐배터리를 활용한 청사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한다. 1일 진흥원에 따르면 환경부 주관 ‘2025년 상생 협력 실증 프로그램’ 공모에 최종 선정돼 신재생에너지 연계...
- 광주 시민, 기후위기 경각심 높아졌지만 실천 의지는 낮아
- 시민들의 기후위기 인식은 높아졌지만, 실제 행동은 여전히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년층의 탄소중립 실천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실질적인 참여 유도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이...
- 함평 북성천·고흥 강산천·여수 연등천 하구 수생태계 ‘최악’
- 함평군에 있는 북성천을 비롯해 고흥군, 여수시 등지의 강 하구에서 수생물 생태계가 무너진 사례가 잇따라 발견됐다. 이같은 사실은 최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공개한 ‘전국 하구 수생태계 건강성 지도’를 통해 확...
- 끊긴 물 흐름 회복하는 데는 수십 년…지속적 유지·관리 절실
- “바짓단 수선 하고, 고장난 우산도 고쳐요”
- 생활 속 수리수선을 통해 직접 자원순환을 체험할 수 있는 ‘수리수선축제’가 올해도 열린다. 친환경자원순환센터는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광주시 동구 산수동 친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 ‘제2회 수리수선축제’를 ...
- ‘기후대응댐’은 실패한 정책 재포장…기존 댐 건설과 유사
- 지자체-수자원공사, 상수원 ‘주암댐 수질 개선’ 힘 모은다
- 이상기후 심화로 광주·전남 주요 상수원인 주암댐의 수질 악화가 우려되자 한국수자원공사와 지자체가 손을 맞잡고 대응하기로 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중부권지사는 “지난달 30일 주암댐을 상수원으로 사용하는 광주시·목포...
- 이상기후에 주암댐 수질 악화 우려…수자원공사·지자체 힘 모은다
- ‘평두메습지’ 서식 생물은 무엇이 있을까?
- 광주시 북구가 평두메습지 ‘주민 참여 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구는 지난해 광주에서 처음으로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평두메습지가 가지고 있는 생태 환경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어린이 람사르습지 탐사대’와 ‘평두...
- 일회용품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일상 속 탄소중립 함께 해요
- 광산구, 나무 254만 그루 심는다…숲 조성·녹지 확충 속도
- 한걸음가게, 23일 ‘소비’ 주제
- 광주시 동구 충장로에 위치한 한걸음가게(대표 김지현)가 23일 ‘삶을 위한 도시@광주’, 첫 번째 이야기를 선보인다. 한걸음가게는 4월부터 매달 하나의 주제를 정해 ‘삶을 위한’ 도시를 돌아본다. 이날 행사는 ‘소...
- 한걸음가게, 23일 ‘삶을 위한 도시@광주’ 1차 포럼 개최
- 남구, 도심 하천 수질 점검
- 수달 14마리 중 9마리 하천 주변서 ‘로드킬’
- 동구 ‘친환경자원순환센터’ 1년…온실가스 배출량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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